갑동이가 크면서 제법 언니 짱짱이랑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평일 날잡아 기흥 리빙타워 헨델과 그레텔을 방문했다. 요즘 기흥 리빙타워에 아이뮤지엄이 핫하다지민 갑동이가 어려서 그 옆에 키즈카페 헨델과 그레텔에 갔다.
기흥 리빙타워에 평일은 정멀 한산했다.
거의 사람이 없는 수준이다.
오후 2시쭘 도착해서 입장하려는데 입장하면 화장실이 없다길래 부랴부랴 화장실을 방문했다.

갑동이는 무료 짱짱이와 나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다양한 놀이방

처음 입구에 들어서면 화장대가 있는데 그 다음부터는 어두운 조명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이 많았다.

시람이 거의 없어 신나게 활동했더 자매들
막대로 물고기를 잡는 거였는데 부담 없고 재미있었다.

빛으로 바닥과 벽에 모양이 바뀌어서 신기했다.

큰 미끄럼틀과 볼풀장
사람이 없으니 흥이 안나는 짱짱이였다.

전체적이 모습 사실 화려하고 어두워서 그렇지 알반 큰 규모의 키즈카페와 비슷한 구조이다.

방들 중 일반 인형과 장난감으로 채워진 방.
이 방에서 가장 오래 놀았다.


마지막 춤추는 쿠키들과 댄스타임!!!

약 한시간 반을 즐겁게 놀았고, 집에 와서도 재미있었다고 또 가자고 한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평일에 둘러 구경하고 놀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