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이는 호텔을 무척 좋아한다. 그냥 룸에만 들어가도 침대서 그렇게 즐겁게 놀더라. 그리고 집에 올적마다  아빠한테 말한다. 아빠 호텔 또 예약해줘요.
원래 워낙 여행을 좋아하는 아빠라서 코로나 시대 그남아 안전한 곳이 홑ㄹ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엔 집에서 가까운 판교 그래비티 호텔을 방문했다.

새로 생긴 호텔이라 뭐든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었다.

창가에 보이는 판교 회사들, 역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라 위치가 장점이다. 당장 나가서 맛있는 점심 커피를 사먹을 수 있는 위치이다.

쇼파가 기억자라 넓고 활용도가 높았다.

신청해ㅛ던 아기 욕조!! 거의 새거 같음.

치코 아기 침대!! 갑동이가 잘 자주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ㅠㅠ

써비구 받은 젖병 소독기 중에 가장 새거 같았던 소독기

칫솔 치약 세트는 따로 프론트에 말해야 준다. 환경보호 처원에서 좋은 것 같다.

샴프 바디워시 어메니티 없이 큰통에 담겨있는 용품들!! 정말 마음에 들었다.

수영장이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위치 가까운 호텔!!! 추천한다.

조식도 괜찮았다. 여러모로 이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나무랄 것 없는 멋진 식사였다.
집에 가기 전에 판교역 근처 상점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좋은 여행이였다.
가격 합리적, 위치 좋고 깔끔했던 판교 그래비티 호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