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서 아이 키우다 보면 키즈 카페를 종종 가게 된다. 근처에 조금 큰 유아가 가기 좋은 플렉스가 생겨도 영유아가 1세~6세까지 가기 좋은 키즈카페 봄날의 곰을 소개한다.
1세 미만은 무료이고 이상은 시간당 7500원이다. 보호자는 추가 3500원이다. 그리고 1시간 이상일 때는 10분당 계신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시간을 정해서 놀면 돼서 좋다.

음료나 음식 메뉴
입구 계산대
깔끔한 실내

12시 오픈하자마자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밖에 없었다. 매일 방과 후에 와서 아이들 많을 때 와봤는데 이렇게 정리 정돈 된 키카를 보니 한결 잘 관리하는구나 싶었다.

편백놀이
실내 구조
주방놀이
공주옷입기
볼풀장
방방장
2층 캠핑 존
아기들 공간
자동차 덕후들을 위한 곳
낚시 놀이터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놀만한 곳이 많고 안전하기 깨문에 작은 아이들이 놀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중간에 아이들이 배고파서 치킨과 감자튀김을 주문해 주었다. 다녀본 키카 중에 가장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다. 주차는 지원되고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는데 한 번고 이용해 본 적은 없다.
첫째가 커서 플렉스 키카를 다녔는데 이제 둘째가 또 즐길 나이가 되니 다시 봄날의 검으로 돌아왔다.
참 편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예전 한솔프라자 지하에 있던 롯데마트에 새로운 키즈카페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변에 아이 친구 엄마들이 다녀오고 너무 좋다는 소릴 몇 번 들었다. 나도 짱짱이와 갑동이 데리고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은 짱짱이 친구 엄마와 함께 평일 오후에 다녀왔고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주말에 다녀왔다.
주차는 한솔프라자 빌딩에 주차하면 된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큰 규모의 키즈카페 플렉스가 보인다.

24개월 이상은 2시간 18000원

24개월 이상은 2시간 18000원 24개월 미만은 2시간 9000원 보호자는 시간 상관 없이 4000원이다.
4인가족 기준 2시간 올로 오면 딱 35000원이다. 하지만 분명히 음료를 사달라고 할 것이다. 그럼 약 400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을을 유혹하는 과자
정수기가 있어서 물통은 따로 안가져가도 된다.
방방이 코너

아이들이 신나게 점프하고 여기서 놀이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신나게 놀아주신다.

공이 있는 미끄럼틀
방석가지고 미끄러지면 참 재미나쥬
돌아가는 놀이기구
로프타고 올라가기
벽타기
줄타기
짚라인

잪라인을 아이가 참 좋아했는데 선생님이 양쪽에서 잡고 밀어주셔서 빠르고 안전하다.

힘들면 주방놀이에서 쉬어가기
다시 올라가기
재미있는 퀴즈 시간

중간 중간 줄다리기나 퀴즈시간을 운영해서 아이들이 더 즐겁게 논다.

목마를 때 음료수 먹자
주방놀이

일단 규모가 적당히 있으면서 실내에서 아이들 힘빼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엄마로서 대만족이다. 그리고 아이들도 선생님이 놀아주시니 신이 난다.
바로 집근처라 비오는 날은 키즈카페 플렉스를 자주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