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 놀러갔다가 건진 저렴이들

하지만 저렴하다고 무시하지 말자.

엄청 요긴하게 잘 쓰고 있는 물건들을 소개하겠다.

물놀이 컵세트

디자인도 이쁘지만 컵마다 아래에 구멍이 모양별로 뚫려 있어

목욕할 때 하나씩 집어넣어주면 참 좋아라 한다.

바람도 불어보고 물 떨어지는 것도 구경하고 물도 떠보면서 말이다.

천원짜리 공

공을 워낙 좋아해서 매징에서 집어들길래 데리고 온 공

잘 안가지고 논다.

가끔 공에 달린 택을 장난치고 논다.

물놀이 보트

여행갈 때 가방에 쏙 집어 넣는다.

목욕할 때 아직도 잘 가지고 논다.

 

최고의 아이템 긴팔 턱받이

너무 요긴한데 오래 쓰니 물들고 냄새나서 버렸다.

하지만 다른 걸 사봐도 이케아처럼 저렴하면서 편리한 턱받이 구하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