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2일째 되는 날 저녁은 팀을 난 어 먹기로 했는데 우리 가족은 근처 마실 나가며 공네 구경하다가 먹고 즉흥적으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다. 레스토랑 구조도 도툭했고 맛도 있었고 서비스도 대만족이었다.
Sobashubo ichii














온소바에는 고명을 넣어주고 냉소바는 오리고기를 따로 준다.



우리가 박수를 치고 환호하니 사케잔이 넘치도록 부어주셨는데 재미있었다.







아이들도 계단 있는 2층을 참 좋아한다. 소바는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막내딸도 소바랑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사실 아이들이랑 놀러 가면 내가 막는 것보다 아이들이 잘 먹으면 그걸로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