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망의 온양온천랜드 가는 날 아침에 든든하게 먹을려고 짜장면집 검색하는데 남편이 멋진 브런치 카페를 알려줘서 거기로 향했다. 아산 카페 송곡리를 찾아 가자 왠 동네 골목길을 알여줘서 웽? 이러다가 오호 하게 되었다.


카페 송곡리는 일찍 가서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늦게가면 주차하기가 좀 힘들 것 같다. 주차하고 입구에 들어서자 멋진 공간이 펼쳐져있다.







1층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실외에도 앉을 공간이 있다. 아이들 있으면 실외도 괜찮을 것 같다. 아이들을 위해 아기용 하이체어도 있었다. 일단 인테리어가 좋고 천장 높고 공간이 넓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시원하다.



브런치류는 오후 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리코타 크로크무슈와 기타 베이커리를 주문했다.




커피 원두는 고소한 맛으로 선택했다. 전반적으로 커피는 부드럽게 만드는 집 같다. 이아주 진한 맛은 아니지만 스트레스 없는 부드러운 맛이라고 해야 할까. 브런치는 아주 맛있었다. 빵들도 모두 고급진 맛!!
하지만 조금만 주문해서 그런지 배가 아주 고프다. 니렇게 먹거 온양온천랜드를 갈 수 있을까. 그래 거기서 간식 사먹자며 마음을 다진다.
이상 아산에서 멋진 브런치 카페 카페 송곡리를 소개했다. 온양온천랜드 근처이니 뭐 들렸다 가도 좋을 것 같다.